경주 첨성대, 핑크뮬리와 함께하는 가을 여행지 추천

경주 여행의 필수 코스, 첨성대 경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첨성대입니다.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인 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 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며, 13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원형 그대로 남아있는 유일한 건축물입니다. 첨성대는 경주시 인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정교와 교촌마을과도 인접해 있어 경주 여행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방문하게 되는 곳입니다. 첨성대의 구조와 역사 첨성대는 높이 9.4m, 지름 6m의 원통형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기단부, 원통부, 정상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단부는 5단의 층계로 되어 있습니다. 원통부는 27개의 돌을 쌓아 올렸으며, 정상부는 우물 정(井) 자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첨성대는 천문 관측을 위한 시설로 추정됩니다. 첨성대의 높이와 각도는 ..